순창군 동계면 현포마을 회관이 26일 강인형 군수와 강대희 도의원 및 양영수 군의원, 동계농협 장화영 조합장, 김주곤 전 군의장, 면 단위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회관 현지에서 준공식을 하고 문을 열었다.
옛 마을회관이 노후화되고 비좁아 그동안 이용에 불편을 겪던 124가구의 현포마을 주민들은 이날 신축회관이 준공됨에 따라 오랜 숙원을 해소하게 됐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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