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교육은 조기교육과 반복학습으로 올바른 자동차 교통문화를 인식시킨다는 뜻에서 마련됐으며, 원생들은 교통관련 시설 및 표지판 익히기, 학교 앞 안전보행 관련 퀴즈풀이, 순찰차 타보기, 유치장 견학 및 자동차 운전 등 다양한 교통문화를 체험했다.
한편, 무주경찰서는 연 20회 이상 관내 어린이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체험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교통문화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이날 KTV(한국정책방송)은 현장체험학습을 홍보하기 위해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무주경찰서 박범섭 교통관리계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 학생들이 올바른 교통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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