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광장에서 25일 시청 직원을 비롯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직원과 시민 등 120여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이날 시보건소의 ‘사랑의 헌혈운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 수술환자나 응급환자 발생시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헌혈을 통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시민이 한마음이 돼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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