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순씨는 평소 탁월한 주민친화력과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주민들에게 많은 칭찬을 듣고 있고 특히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는 수시로 방문,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행정의 밀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양씨는 사매면 노봉마을에서 4대가 함께 살면서 시부모를 봉양하며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최근에 보기 힘든 대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는 가정이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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