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가 올해 실시한 30억원 규모의 정주권 사업은 마을내 도로정비 등 마을기반 정비사업에 5건(2억원), 마을 간 도로정비 등 농촌도로 정비사업에 6건(18억원), 세천 정비 등 농촌경관 개선사업에 11건(9억원), 지역배수 정비 등 재해방지 시설사업에 1건(1억원)을 추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예전에 시행하지 않았던 마을 유휴지에 소공원을 조성,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운동기구와 쉼터를 제공, 주민들의 건강과 농촌경관개선을 함께 시행했다.
이준무 시농촌개발담당은 “소외받고 있는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주민들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촌경관개선 사업과 주민편의시설 확충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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