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고 보상금 주인공은 마을길을 지나던 중 옷차림과 행동이 특이한 외지 사람들을 수상히 여겨 112신고를 통해 경찰에 검문을 요청 하였으며 경찰 검문 결과 특수절도범으로 밝혀져 검거하게 되었다.
양태규 서장은 신고 보상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수많은 범인 검거가 주민들의 결정적인 신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며 “모든 군민이 의심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신고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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