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읍의 치안을 맡고있는 주계파출소는 전순균 소장을 중심으로 11명의 팀원이 신속한 112 출동은 물론, 서민밀집거주지역을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으로 선정하고 도보순찰을 통해 호별 방문 치안을 전개하는 등 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계파출소 외에도 무주경찰서는 7월 평가에서 여름피서철로 분주했던 관내 구천파출소와 설천파출소가 10위 안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종선 무주경찰서장은 “피서철 폭염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다하는 치안서비스와 신속한 업무처리로 군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무주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으뜸파출소는 도내 파출소를 대상으로 성과주의를 도입, 범인검거 및 기본근무 실적을 중점 평가해 포상하고 격려하는 제도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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