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춘 남원지원장은 남원시, 순창군, 장수군을 관할지역으로 하는 남원보호관찰소가 지난 7월1일 개소함에 따라 이지역의 보호관찰을 비롯 사회봉사, 수강명령 처분을 받은 집행유예자들의 집행실태를 점검하고 업무현황을 보고받았다.
김종춘 지원장은 “남원보호관찰소 개청으로 보호관찰 현장감독. 밀착지도 강화로 이지역의 재범방지의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활을 열정적으로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