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태그’란 IC칩과 무선을 통해 물품과 식품, 동물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인식 기술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4천만원을 포함한 총 7천만원의 사업비를 통해 다음달까지 사전 재물조사와 각 부서별 물품 현행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컴퓨터, 비품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물품을 체계적인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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