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그동안 효자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하여 국비 1억원과 시비 2억원등 총 3억원을 확보하고 효자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키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10일 사업계획 안에 대한 설명회를 시기3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동만추진위원장, 김정호통장협의회장, 신봉균노인회장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졌다.
효자마을에 추진될 사업으로는 실버로드길조성, 효자상징물설치,초산약수터공원정비,산책로정비, 효 실천 벽화조성등으로, 9월초 착공하여 12월까지 조성하여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명품의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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