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희망의 목소리 콜센타 운영
임실군 희망의 목소리 콜센타 운영
  • 박영기
  • 승인 2009.08.1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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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운영중인 ‘희망복지 129’와 연계해 가슴으로 전하는 희망의 목소리(644-0129) 복지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콜센터 운영은 저소득으로 인한 생계곤란 및 위기 가정에게 각종 복지 지원·상담을 위해 마련 되었으며 상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희망복지 콜센터는 민생안정추진 T/F 전문요원을 활용해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또한 저소득 위기가정 전화접수 시 8시간 이내 가정방문 현장 확인 조사를 실시하여 긴급지원 및 각종 복지제도에 대해 연계시켜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를 받고 싶으신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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