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미 양국간 우호증진과 견문을 넓히고 그동안 영어캠프에서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전투기 견학과 항공전시 관람, F-16 전투기 탑승, 군견 시범, 소방서 견학, 푸드코트에서의 점심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미군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 교육장은 “공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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