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좌 전주시 삼천동> 교육발전을 위하여 도민모두가 힘을 합쳐야
<이문좌 전주시 삼천동> 교육발전을 위하여 도민모두가 힘을 합쳐야
  • 김경섭
  • 승인 2009.08.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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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발전의 지름길은 교육에 기반이 되어있다고 본다 신분상승의 지름길이며 우리나라와 같이 수출과 수입액이 별 차이 없는 자본 빈국으로서 교육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영국의 대처총리도 어려움이 중첩될 때에도 교육문제를 들고 나와서 성장의 기반을 만들었고 우리나라의 전직 훌륭한 대통령께서도 교육문제에 신경을 쓴 분들이 많이 계신다.

1960년대 초반 문맹퇴치를 위해서 산골초등학교까지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기반을 만든 것도 나라의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자녀교육을 위하여 노심초사 신경을 쓰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생활비의 50% 이상을 교육에 투자하는 한국의 현실은 미래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이 들며 우리 도민 모두 교육발전을 위하여 지혜를 모아야 한다.

초등학교부터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대학에 가서 공부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처음부터 교육에 신경을 써 주시기를 도민 모두에게 부탁드리며 그렇게 해야만이 본인의 발전과 국가의 발전이 이룩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

며칠전에 신문보도에 의하면 일본 어느 시골마을에서는 마을 전체 주민, 교사, 관공서 등에서 모두가 교육에 매진한 결과 교육 일등마을로 부르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부자마을에 사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고 하나 일본 시골마을에서는 가난한 아이들이 공부도 잘한다는 새로운 소식을 듣고서 전라북도에서도 타시.도보다 작은 도시이고 재정적으로도 빈약한 곳에서 인물이 많이 배출된다면 우리 도의 인구가 집중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방법으로는 교육발전 협의회 등을 만들어 교육진흥발전에 모두가 동참하여야 할 것이고 교육 원로 및 퇴직자 등에게 교육발전을 위한 마을별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선도자 역할을 해 준다면 더욱더 조직의 발전을 위하여 힘이 강화될 것이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학교가 주체가 되어야 하고 학교는 학생들이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관심과 즐거움이 넘쳐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요사이 학교 폭력 같은 것은 학교뿐만 아니라 관련기관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학교폭력 이야기가 나오서 생각이 나는데 폭력문제는 학교당국 또 학부모 교육행정기관 주변 법질서 집행기관 등 다자간 협력체제 구축이 절대 필요하다.

이러한 고통을 당하지 않은 사람은 왈가왈부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자녀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고통을 당해서 이 문제만은 해결되어야 된다고 간곡히 당부드린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가 다 관심과 사랑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

무작정 지원한다고 해서 다 공부 잘하고 다 훌륭하게 된다고 믿는 것은 과신이라고 판단된다.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혜를 모아 발전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기를 기원하며 변화를 두려워 해서는 발전은 요원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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