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 정보보안과 이진구 경위와 직원들은 6일 임실읍 갈마리에 소재한 나래식품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가오띠헤씨(35 베트남 국적) 등 11명을 상대로 외국인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낮설은 이국땅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 베트남의 최신 뉴스 기사거리를 제공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대비 안전수칙과 범죄 신고요령 등을 설명하고 여성 근로자에게 종합영양제를 제공하는 등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임실=박영기기자 ykpark@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영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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