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초중학생과 미하버드 출신의 영어자원봉사자간의 특별한 만남 화제
군산지역 초중학생과 미하버드 출신의 영어자원봉사자간의 특별한 만남 화제
  • 정준모
  • 승인 2009.08.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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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에 참가한 군산지역 초·중학생과 미 하버드 출신의 영어자원봉사자간의 특별한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6일 용문초교에서 강당에서 대원외고와 하버드대를 졸업한 공군(통역장교 중위 홍경원)영어 자원봉사자와의 특별한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공교육만으로도 얼마든지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홍 중위는 ‘특별한 공부방법 특강’이란 주제를 통해 자신의 학창시절 공부경험담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영어 공부법을 알기 쉽게 설명, 참석한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 교육장은 “이 행사가 학생들의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와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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