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 수사과는 5일 오전 10시 임실읍 대곡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 할머니 댁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수사과 직원들은 쌀과 화장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집 주변을 청소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임실경찰서에서는 매월 각 부서별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자체성금 모금을 통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임실=박영기기자 ykpark@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영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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