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0일 전북도와 전북관광협회 주관으로 관광홍보 파급력이 큰 한국관광기자협회, 롯데관광(주), 모두투어, 하나투어 여행사, 연합르페르, 트래비 등 관광 관련 잡지사 관계자 20여명을 초청, 김제·전주·군산·부안 4개 시군이 연계한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투어에서 기자단은 세계 최장 33㎞의 새만금 현장과 함께 김제 지평선축제의 주무대인 벽골제, 하소백련지 등 주변관광지를 미리 가보는 기회를 갖고 준비된 국가 성장동력의 원천이자 100년 미래의 장으로 새로운 명품 관광중심지로 부상중인 특색있는 전북관광명소를 탐방했다.
시는 기자단들에게 하소백련지 등 여름 휴가철 관광코스 소개와 함께 오는 10월 9일에서 13일까지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를 연계한 전통체험과 금산사, 망해사 저녁노을, 코스모스 400리길 등 가을추억여행으로 김제관광을 적극 추천하고 지평선축제를 중심으로 당일 또는 1박 2일 여행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집중홍보의 기회를 가졌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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