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최종보고회
남원시 교통안전기본계획 최종보고회
  • 남원 양준천
  • 승인 2009.07.31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는 7월31일 지역학계, 유관기관(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교통전문가로 구성된 남원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남원시 교통안전기본계획(안)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제1차 남원시 교통안전기본계획 기간은 2009년-2011년(3년)이며 남원시가 지난 3월 교통안전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는 남원시 교통안전정책의 추진성과 분석을 비롯 최근 3년간 교통사고 발생추이 및 원인분석 등 남원 교통현안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통안전 행정의 바탕이 되는 주요지표 제시와 교통안전에 관한 정책방향 및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이 제시됐다.

이에따라 시는 본 계획(안)을 토대로 향후 시민들의 교통질서의식 함양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도로 및 교통시설, 교통체계 등 환경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여 21C 지리산권 중심도시에 걸맞는 교통안전 수준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