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해 전북도의회 권익현의원, 부안군의회 장석종, 오세준, 임기태의원, 부안읍장 김동수, 부안농협장 김원철,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축하했으며 마을 주민 화합한마당도 가졌다.
석신경로당은 총 6,500만원(군비 5천만원,자부담 1,5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703㎡에 건축면적 84,2㎡의 시멘트벽돌조로 방 2칸, 거실, 입식주방, 다용도실, 욕실 등을 갖추었다.
준공식에서 김호수 “어르신들의 노후가 보다 안정되고 편안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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