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3개 중학교 2학년 학생 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어캠프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명과 도우미교사 4명이 1대1 맞춤식 교육으로 캠프기간동안 모든 진행과 의사소통을 영어만 사용한다.
영어캠프에서는 외국인과의 두려움을 없애고 교사와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간동안 숙식을 같이 한다.
한편 부안교육청은 지난 20일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필리핀 수빅시에 해외 영어캠프를 운여하는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교육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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