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진안군 농특산품 전시판매장 개장
고속도로 휴게소 진안군 농특산품 전시판매장 개장
  • 권동원
  • 승인 2009.07.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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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상·하행선 진안휴게소에 진안군 농·특산품전시판매장이 개장했다.

군은 28일 송영선 군수, 농업인단체 및 생산자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 진안군 농·특산품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가졌다.

농·특산품전시판매장은 2억3천2백만원을 투자해 지난 10일부터 시범 운영해왔으며 홍삼, 인삼 등 지역특산품과 공예품, 고추, 수박 등 계절품목도 판매한다.

마이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진안휴게소 전망대는 전국 최고 경관을 자랑하며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다.

송군수는 “산간 고원지역으로 일교차가 큰 특유의 맛, 색을 자랑하고 있는 우수한 진안군 농·특산품만의 차별화된 품질을 홍보하고, 한번 고객이 단골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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