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화 활동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우리 고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즐거운 피서를 보낼 수 있도록 사선대를 비롯한 성수산 · 세심 자연휴양림 등 주요 유원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행락지 및 피서지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으로 각종 회의 및 마을방송, 안내판 등을 설치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휴가보내기 운동’과 쓰레기 종량제 사용 홍보를 통해 휴가철 쾌적한 임실 만들기에 부응토록 피서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할 방침이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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