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보안협력위원회 최홍만 회장과 회원들은 군산에 정착한 새터민 3명을 초대해 냉장고 3대와 주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보안협력위 최 회장은 “향후 군산지역에 새로 전입하게 되는 모든 새터민들에게 지속적인 위문을 하고 조기 사회정착 할 수 있게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따뜻한 온정으로 새터민을 감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안협력위는 지난 5월 26일 출범했으며, 22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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