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천900 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계곡 등 물놀이 위험지역에 이미 구명환을 비롯한 구명조끼와 구명로프 등의 안전장비 비치를 완료한 상태며, 군에 근무중인 희망근로자, 대학생 아르바이트 및 공익요원 중에서 안전요원 17명을 선발, 교육과 구역 배치를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재난방재 김남수 담당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3천600여 만원의 도비로 물놀이 안전장비를 추가 구입, 위험지역에 비치해 인명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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