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는 민원실에 설치된 실시간 모니터링 만족도 측정 응답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응답자 125명중 남자가 63.2%인 79명, 여자가 36.8%인 46명이 응답하고 연령별로는 40대가 35.2%로 가장 많고 44%이상이 민원과를 방문한 민원이 응답한 결과 민원 친절도에서 82.2%가 민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 시청 민원편의시설 및 주차공간에 대한 만족도는 77.6%으로 전년도 민원인 주차공간 확장으로 만족도가 약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는것.
남원시는 그동안 각종 민원처리에 있어 시민의 불편을 덜어 주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시민편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민원처리 마일리지제와 야간 여권발급의 날 운영 등 고객만족 민원행정을 추진한 결과 전체적인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것으로 평가했다.
시 민원과 관계자는 “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민원안내 도우미제 내실운영과 매월 실시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친절교육 및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노력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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