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일종합자재(대표이사 고재원)는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진안군에 시가 1억원 상당의 안전화와 마대를 지원했다.진안군은 지원받은 안전화와 마대를 자원봉사자와 읍면에 전달해 복구활동에 쓰여 질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05년도 수해에도 진안군에 마대 등을 지원해준 고재원 대표는 “수해지역의 주민들이 힘을 내서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위로했다.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동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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