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어캠프는 13개 초등학교 학생 3~6학년 80명을 대상으로 영어 전담교사 4명과 원어민 보조교사 4명이 수준별 4개반으로 나눠 팀티칭으로 수업한다.
Phonics, Dialogue, Chant, Activity, Game, Cultur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영어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진안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에 맞게 적절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원어민과의 잦은 교류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익혀 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세계화에 적응하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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