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3일부터 시작된 모정간담회는 22일(8일간)까지 관내 24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중이다.
특히 면장을 비롯 농민 상담소장, 농협지점장, 담당마을 직원이 참석, 시정의 주요 역점시책 및 면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당면 영농교육과 여름철 건강한 여름나기 등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홍보에 힘쓰고 있다.
남원시 문화체육과장에서 지난 1일자로 대강면장으로 옮겨 온 양규상 면장은 “대강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농로 확.포장을 비롯 마을안길 포장, 하수구 정비 등 숙원사업은 시급한 사항부터 행정에 반영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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