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지난 17일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와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계속된 장마로 각종 수인성 질병과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일선에 있다는 각오로 신선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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