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 탄생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 탄생
  • 방선동
  • 승인 2009.07.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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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쌀 공동브랜드로 '천년의 솜씨'가 확정됐다.

군은 지난 16일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 협의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3차 부안쌀 공동브랜드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안쌀 공동 브랜드를 확정했다.

“천년의 솜씨” 부안쌀 공동브랜드 개발은 지난해 2월 관내 5개 RPC가 MOU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군수를 위원장으로 15인으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 부안쌀 공동사업 법인을 출범시켜 고품질쌀 육성에 들어갔다.

명품 부안쌀 공동브랜드 개발을 위해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민신문사와 용역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 착수 했다.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는‘초기 농경문화 형성지로 서의 농업분야 유구한 역사가 살아있는 부안, 그 땅위에서 천년에 솜씨로 키운 쌀’표현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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