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발상은 부서 내 팀별로 자체경영목표를 수립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자율적 운영에 필요한 책임과 권한을 팀장에게 부여하는 한편 내부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자율경영 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이날 김병호 지사장은 부서 내 팀장으로부터 09년 경영목표를 보고받고 자율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농업인 서비스 증진과 투명성, 윤리성에 기반을 둔 혁신적 운영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여 농업인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사진=농촌공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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