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도로명주소 전방위 홍보
고창군 도로명주소 전방위 홍보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09.07.14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은 도로명주소 홍보지원단을 운영, 도로명 주소에 대한 전방위 홍보에 나섰다.

14일 군에 따르면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4명으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홍보지원단을 구성, 홍보전단지를 집집마다 배부하며 자세히 설명하고 또한 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도로명 주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추후 주소전환에 따른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저인망식 사전홍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올 연말까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안내시설물 설치를 모두 완료하고 2010년부터는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병행 사용한 후 2012년부터는 의무적으로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