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택 김제시의원 농업인 대변자 역할 `톡톡'
임영택 김제시의원 농업인 대변자 역할 `톡톡'
  • 조원영
  • 승인 2009.07.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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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원 중 농업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집행부에 이에 대해 권고하는 등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원이 있어 농민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이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원은 김제 마 선거구 진봉면 출신인 임영택 의원으로 임의원은 지금까지 시정 질의 및 집행부와의 회동 때도 농업 분야에 대한 질의 및 농업인 소득 증대에 맞춰 의견을 개진 진정한 농업인의 대변자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재선 의원인 임 의원이 제5대 김제시의회 기간 동안인 지난 3년간 30여 차례의 시정 질문을 펼쳤으며 이 가운데 17번의 질의가 농업관련 질의였을 정도로 농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임 의원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농업 분야는 김제시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추진하고 있는 지평선 통합 브랜드 사업으로 임의원은 이와 관련 지속적인 시정 질문과 담당공무원과의 회동, 시민과의 대화 등을 펼치며 많은 애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평선 브랜드 및 지평선 한우와 관련 임의원은 김제시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를 통해 모두 다섯 차례 이상의 질의를 펼치는 등 김제시의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인 ‘지평선’ 브랜드가 정착되게 하는데 농업인들의 의견을 담당자에게 전하기도하고 질책하고 격려하는 등의 노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0일에 있었던 김제시의회 제131회 제1차 정례회에서도 ‘농촌 활력 증진사업’과 ‘지평선 브랜드 육성사업’, ‘지평선 한우 명품관 사업’, ‘청보리 사업’ 등의 농업 관련 시정 질의를 펼쳐 농업 전문가 다운 질의를 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시정 질의에서 임 의원은 지평선 브랜드의 사용 신청 기준 및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평선 한우 명품관 운영에 있어 명품관 운영의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소 사육 두수에 대해 질의를 펼치는 등 지평선 브랜드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벽골제와 지평선의 고장으로 전국에 잘 알려진 김제시는 농업 의존도가 높은 농업도시이기에 아무리 산업화가 되고 도시화가 된다 하더라도 농업을 떼어 놓은 김제는 있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김제시의회 임영택 의원과 같은 농업에 관심이 많고 농업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의원이 김제시에 꼭 필요한 이유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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