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의 예산을 들여 배치된 고층 사다리차는 시험 운행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배치될 예정이며, 무게 30톤, 길이 12m, 너비 2.5m, 높이 4m로 최대 52m(층고 2.5m 적용시 약 20층 높이)까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한신 군산소방서장은 “이번 고층사다리차 배치로 고층건물에 대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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