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교실’은 주민센터와 지역센터 12곳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23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한차례 1시간30분씩 과학실험과 토론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생활과학교실’은 과학적 마인드를 높인다는 취지에 따라 현장실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기초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과학 체험의 장으로 호평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교육장소를 추가로 개설하는 등 교육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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