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수는 “사업을 추진하면 담당 공무원들은 사무실보다는 현장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한다”며,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봐야 의사결정도 빨라지고 양질의 결과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정현안 및 주요사업들에 대해서는 전 공무원들이 공유를 해야한다”며, “내부서, 내 업무에 관한 것 뿐만 아니라 군정 전반을 이해하려는 열정과 노력이 있어야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농작물 및 농작업 시설, 각종 건설 현장, 산사태 및 도로유실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장마대비를 보다 철저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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