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신완하 소방서장을 비롯한 남녀 직원 30여 명은 본격적인 행락철에 장수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지역 장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무진장 소방서 직원들은 3개조로 편성하여 장계천 2㎞구간에서 장마로 인해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이날 참여한 김진미 소방관은 "오늘의 보람된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정기적인 국토대청소 생활화로 깨끗한 장수, 아름다운 장수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