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사회 이슈로 등장한 가운데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10일 진포초교에서 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수회는 (사)학부모정보감시단 이경화 박사가 강사로 초빙돼 ‘안전한 인터넷, 행복한 가정’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문 교육장은 “21세기는 인터넷 주도의 문화를 피할 수 없으므로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 안전한 인터넷 활용에 대한 시대정신이 더욱 요망된다”고 말했다.군산= 정준모기자 jj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준모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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