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남원축협은 전국 1천187개 조합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인화단결, 사회봉사, 임직원 직무능력, 협동조합 업적 평가 등 종합 공동심사 결과 농협 최고상으로 꼽히고 있는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합원이 잘 살아야 조합이 부자 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조합을 이끌어 온 강병무조합장은 “아낌없이 조합을 믿고 이용해 준 모든 조합원에게 수상의 공을 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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