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주민생활지원과 김연실(48)담당이 유공공무원으로 뽑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수상자로 결정되는 겹겹사를 맞았다.
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가족사랑테마여행’을 비롯해 ‘영·유아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SB-7시소와그네 군산센터 개소’, ‘저소득시설 아동도서지원사업’ 등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선 노력이 인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시는 2년 연속 선정으로 사회복지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씨는 또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그늘진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기획하고 추진해오다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그는 “군산시의 적극적이고 능동적 복지행정이 높게 평가돼 기쁘다”며 “사회복지 분야의 선진도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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