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식도초소를 방문한 송서장은 식도리 정대식 이장 등 9명의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식도초소의 위치를 변경해 달라는 주문에 송서장은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섬지역인 위도면 식도리 낙도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식도초소는 경위 이정열, 김상덕씨와 1명의 의경 등 3명이 300여 주민들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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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림 부안경찰서장이 위도면 식도초소를 방문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오찬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