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2009년도 예산 100% 상반기 집행 완료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2009년도 예산 100% 상반기 집행 완료
  • 방선동
  • 승인 2009.07.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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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가 농업인 영농규모화사업에 72억원의 사업비를 조기에 100%로 조기집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부안지사에서 집행한 예산 조기집행 내역은 영농규모화사업 중 농지매매사업으로 56ha에 52억원을 조기집행 했으며 임대차사업으로 62ha에 20억원의 지원을 조기에 마무리했다.

농지매매사업의 지원규모는 최대 10ha로 3.3㎡당 논은 3만원, 밭과 과수원은 각각 3만5천원과 4만원 한도로 연리 2%로 연령에 따라 최장 30년에서 15녀까지 원금 균등분할 납부를 원칙으로 지원했다.

김영길 지사장은 "부안지사는 쌀전업농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어촌공사로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했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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