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수는 적상산 등 주변 관광지와 지역특산물인 머루와인을 연계시켜 머루와인터널이라는 명소로 탄생시킨 마케팅팀 담당공무원들과 5억 여 원 이상의 시설설비비가 소요되는 돔 경기장의 울림 현상을 자체 노력을 통해 감소시킨 시설관리사업소 담당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홍 군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더 나은 성과와 보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머루터널과 돔 경기장 건이 좋은 사례가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군수는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무주군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도록 맡은 바 분야대로 최선을 다하자”며, “세계대회로서 확실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선수단 응대 및 대회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하자”고 덧붙였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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