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0013년까지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이산도립공원 숲을 가꿀 계획이다고 3일 밝혔다.
올해에는 환경 친화적인 도립공원 숲 가꾸기로 산림경관을 보존하고, 생육 단계별 적기사업을 추진했다.
명품 숲 가꾸기사업은 자연수목이 경제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솎아베기, 천연림 개량 등 150ha을 조성하고 200ha의 산림을 솎아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천연림 개량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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