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전문자원봉사자 50여명이 발마사지, 수지침, 이혈, 쑥뜸 전문분야의 봉사했으며,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진안읍봉사단(단장 장미애)과 백운면봉사단(단장 김남순)이 주축이 되어 먹거리, 이미용, 문화공연, 천연화장품 체험부스 운영 등 찾아가는 활동을 했다.
진안군보건소에서 혈압과 당뇨를 체크하고, 마령어린이집 공연팀이 특별 초대되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백운면 나눔, 행복, 웃음 바이러스 장터공연’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활동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행사는 1달에 1번 4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하자는 의미로 1·1·4깃발 인계도 함께 가졌다.
김태현 센터장은 “오늘 이 자리는 좀더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라는 의미로 알고 진안군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단체로 이끌어 가겠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도와준 백운면사무소 직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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