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전북 코레일은 오는 9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있을 전국 품질경영대회 3개 분야에 출전권 확보함과 동시에 대통령상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전북대회에는 도내 유수한 업체에서 20개 분임조가 7개 부문에 참가해 경쟁을 벌였으며, 전북 코레일은 사무간접(익산차량사업소 도약21 분임조), 공기업(익산정보통신사업소 무지개 분임조), 건설(시설팀 불사조 분임조) 등 3개 부문에 참가했다.
한문희 지사장은 “이번 성과로 전북지사가 도내에서 품질경영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회를 준비해 온 각 분임조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는 9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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