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군수 "글로벌휴양커뮤니티 건설 올인”
홍낙표 군수 "글로벌휴양커뮤니티 건설 올인”
  • 임재훈
  • 승인 2009.07.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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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지난 1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갖고 민선 4기 3주년 성과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낙표 군수는 “그동안 무주는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행정·복지·농업·관광·지역개발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태권도공원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확정과 ▲세계적 유가공업체 프랑스 다논사의 무주공장 착공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화교육센터 및 천문과학관 건립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건강도시 인증 ▲반딧골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향토특화산업(호두, 천마, 산머루, 사과 등)육성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

이어 “앞으로 1년 간 반딧불이와 태권도를 모태로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글로벌휴양커뮤니티를 실현해 보자”고 강조했다.

출범 3주년을 맞은 무주군은 ‘현장행정, 대민행정, 열정행정, 책임행정’을 기반으로 ‘글로벌 휴양 커뮤니티-무주’실현을 보다 구체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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