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직원들은 무풍면 이태일 씨의 농가를 방문, 오미자 과수원 제초작업 등의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오후에는 지난 5월 ‘사랑의 부모연 맺기’결연을 맺은 평화요양원 노인들을 찾아 떡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한 이날 무주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쌀소비촉진을 위해‘쌀’로 만든 떡을 무료로 제공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의 바쁜 하루를 보냈다.
오동환 지부장은 “농협 창립기념일을 맞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우리 스스로도 행복하다”며, “언제나 고객의 곁에 ‘함께하는 농협, 실천하는 농협,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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