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관내 섬 지역에서 양귀비 밀경작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9명을 적발하고 이들로부터 양귀비 56그루를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김모(65·여)씨 등 대부분은 자신의 집 정원이나 텃밭, 베란다, 화분 등에 양귀비를 재배해 온 것으로 드러났으나 입건 기준(20주 이상)이 되지 않아 모두 훈방 조치했다.군산=김장천기자 kjch@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장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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