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박희순 회장을 비롯해 군산 관내 농협 여성지도자 및 여성단체 지도자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등 여성단체 지도자 200여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
국악인 강선숙, 공병호 경영연구소 소장, 경희대 안규석 교수, 협동연구소 최대희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 자기 계발과 여성 리더쉽을 재조명 하였으며, 문동신 군산시장도 ‘군산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하현철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산발전을 위해서는 여성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농업과 농촌발전에도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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